자연의 청정함을 그대로 담은 유기농 청매실, 이제는 직접 담그는 매실청으로 건강한 여름을 준비해보세요. 특히 지리산과 섬진강이 만나는 매실의 고장 전라남도 광양에서 재배된 유기농 청매실은 잔류 농약 걱정 없이 온 가족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습니다.
청매실은 왕특 사이즈까지 준비되어 있어 매실청 담그기, 매실주, 장아찌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기에 딱 좋습니다.
유기농 인증받은 산지직송 청매실
요즘같이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시기에는 식재료 하나도 꼼꼼히 따져야 합니다. 정부 인증을 받은 유기농 제품으로, 목초액을 이용한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재배되어 더욱 안심할 수 있습니다. 농약이나 화학비료 없이 자라, 아이가 있는 가정이나 건강에 민감한 분들에게 특히 추천드립니다.
광양에서 자란 매실의 특별함
전라남도 광양은 우리나라에서도 손꼽히는 매실 산지입니다. 지리산과 섬진강의 맑고 깨끗한 자연 환경 속에서 자란 이 청매실은 일조량과 토양이 뛰어나 맛과 품질이 탁월합니다. 특히 망종이 지난 후 수확된 매실만을 선별해 판매하기 때문에, 씨앗이 단단하고 구연산 함량이 높아 매실청을 담그기에 최적의 상태입니다.
크기별로 선택 가능한 매실 – 상, 특, 왕특
청매실은 용도에 따라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 상급 매실: 비교적 크기가 작지만 가격이 경제적이며, 매실청이나 매실주 담그기에 적합
- 특급 매실: 중간 크기로 청과 장아찌, 매실주 등 다양하게 사용 가능
- 왕특 매실: 크기가 가장 크고 단단해 장아찌용으로 최고이며, 고급 선물용으로도 손색없습니다
매실청 담그는 방법 – 유기농 매실 10kg 기준
매실청을 처음 만들어보는 분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매실청 담그는 정확한 비율과 순서를 정리해 드립니다.
필요한 재료
- 유기농 청매실 10kg
- 유기농 설탕 10kg (1:1 비율)
- 깨끗한 유리 또는 플라스틱 용기
매실청 만드는 순서
- 매실 세척: 흐르는 물에 청매실을 깨끗이 씻고, 바람이 잘 드는 그늘에서 1~2시간 말려주세요.
- 꼭지 제거: 이쑤시개를 사용해 꼭지를 제거해 줍니다.
- 설탕과 매실 담기: 준비된 용기에 매실과 설탕을 번갈아가며 켜켜이 넣고, 마지막에는 설탕으로 덮어주세요.
- 숙성시키기: 그늘지고 서늘한 장소에 두고, 설탕이 녹기 시작하면 일주일 간격으로 잘 저어주세요.
- 숙성 완료 후 건지기: 약 90~100일이 지나 매실이 쪼글쪼글해지면 건져내고, 남은 매실액은 깨끗한 병에 담아 밀봉 후 냉장 또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세요.
매실청 팁
- 설탕은 일반 백설탕보다 유기농 설탕 사용 시 더욱 깔끔한 맛
- 너무 일찍 매실을 건지면 떫은맛이 남을 수 있으니 반드시 90일 이상 숙성
- 잘 숙성된 매실청은 여름철 더위를 이겨내는 최고의 건강 음료로, 탄산수나 물에 희석해 마시면 상큼하고 개운한 맛이 일품입니다.
결론 – 지금이 바로 매실청 담글 타이밍!
매년 5월 중순부터 6월 초까지가 청매실 수확의 전성기입니다.
왕특 유기농 청매실 10kg로 가족의 건강을 챙기고, 향긋한 매실청으로 여름을 준비해보세요.
산지직송, 유기농 인증, 전남 광양 매실이라는 세 가지 프리미엄 요소를 갖춘 청매실, 절대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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