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 프로필 총정리｜본명, 나이, 키, 고향, 학력, 대표작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중 한 명인 공유는 탁월한 연기력과 깊이 있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인물입니다. 부산에서 태어난 그는 오랜 시간에 걸쳐 자신의 연기 세계를 구축하며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뚜렷한 존재감을 발휘해왔습니다. 이 글에서는 공유의 프로필부터 연기 경력, 주요 작품, 개인적인 이야기까지 다양한 측면에서 그의 삶과 예술 세계를 심도 있게 조명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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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프로필

공유는 1979년 7월 10일, 부산광역시 동래구 수민동에서 태어났습니다. 본명은 공지철이며, 본관은 곡부 공 씨입니다. 아버지 공원 씨와 어머니 유명주 씨 사이에서 태어나 가족의 사랑 속에 성장했습니다.

그의 신체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름	공지철	예명	공유	출생	1979년 7월 10일
출생지	부산광역시 동래구	키	184cm	체중	74kg
혈액형	A형	학력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과 / 퍼포밍아트 석사

학창 시절과 연기 준비

공유는 낙민국민학교, 부산내성중학교, 동인고등학교를 거쳐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연극영화학과에 진학했습니다. 대학 시절 그는 연기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기초적인 연기 훈련을 성실히 수행했으며, 졸업 후에도 같은 대학원에서 퍼포밍아트 전공으로 석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이처럼 체계적인 학문적 기반은 그의 연기력 향상에 큰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또한, 그는 병역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며 대한민국 육군에서 병장으로 만기 전역하였습니다. 군 복무 기간 동안 쌓은 경험은 그의 인내력과 인간적인 깊이를 더하는 데에 기여했습니다.

연예계 데뷔와 경력 초반

공유는 1999년 의류 브랜드 '스톰'의 모델로 처음 연예계에 발을 들였습니다. 이후 2000년에는 Mnet의 VJ로 활동하면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듬해인 2001년에는 KBS 드라마 '학교 4'를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자로 데뷔하며 배우로서의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초기에는 조연이나 단역으로 출연했지만, 안정적인 연기와 훈훈한 외모로 주목받기 시작했고 점차 주연으로 발돋움하게 되었습니다.

연기의 폭을 넓히다

공유는 로맨스, 스릴러, 사회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해왔으며, 대표적인 드라마로는 '커피프린스 1호점'과 '도깨비'가 있습니다. '커피프린스'에서는 까칠하지만 따뜻한 카페 사장 역할을, '도깨비'에서는 비극적인 운명을 지닌 불멸의 존재를 연기하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영화에서도 활약이 눈에 띄는데, '도가니'에서는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고, '부산행'에서는 좀비 재난 속에서 가족애를 그리는 역할로 전 세계 관객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밀정'에서는 시대극 속 요원으로, '용의자'에서는 액션을, '82년생 김지영'에서는 현실적인 남편 역할을 소화하며 폭넓은 캐릭터를 보여주었습니다.

대표 작품

주요 드라마

• 학교 4 (2001)
• 커피프린스 1호점 (2007)
• 도깨비 (2016)
• 고요의 바다 (2021)

주요 영화

• 도가니 (2011)
• 부산행 (2016)
• 밀정 (2016)
• 82년생 김지영 (2019)

개인 생활과 취미

공유는 연예계 활동 외에도 개인적인 취미 생활을 통해 삶의 균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취미는 낚시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자연 속에서 시간을 보내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내면의 평화를 찾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또한 독서와 명상, 운동 등 다양한 자기 계발 활동에 관심이 많아 자기 관리에 철저한 모습도 보여줍니다. 이러한 일상 속 습관들은 그가 연기자로서뿐만 아니라 한 인간으로서도 존경받는 이유입니다.

현재의 위치와 앞으로의 기대

공유는 현재 매니지먼트 숲 소속으로 활동 중이며, 국내외 다양한 작품 제안을 받으며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의 다음 작품에 대한 기대감은 팬들뿐만 아니라 업계 관계자들에게도 크며, 새로운 캐릭터와 이야기로 또 어떤 감동을 전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그의 지난 활동은 단지 인기뿐 아니라 연기적 깊이와 진정성으로 평가받아왔으며, 앞으로도 그러한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됩니다.